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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연승에 성공해 이제는 11연승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ㅇ^;;

오늘 새벽에는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경기들이 있네요. 계속해서 연승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번에 분석할 경기는 올랭피크 리옹 vs AS 로마 경기가 되겠습니다.

 

먼저 홈팀 리옹입니다. 32강 알크마르와 경기에서도 보여줬듯이 최근 공격력의 화력은 상당히 강합니다. 리그,유로파 포함 5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단연 공격수 라카제트가 있습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력은 상대팀에게 위협적인 존재죠. 오늘 로마와의 경기에서는 라카제트와 페키르의 투톱이 선봉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 더 빠른 템포를 이용한 공격을 앞세우겠다는 감독의 전략 같네요. 토리소와 게잘의 중원라인은 피지컬적인 부분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끄는 자원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다만 음비와와 디아카비의 센터백의 잦은 실수로 인한 실점하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큰 전력 누수는 없습니다. 1차전이 홈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전력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원정팀 로마입니다. 강호 비야레알을 꺾고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역시 호락호락한 로마는 아닙니다. 플로렌치의 부상 이외에는 전력 누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리그와 컵대회에서 패배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가라 앉은 것은 사실인거 같네요. 나잉골란,스트로만을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가 최근 잘 안풀린다고 볼 수 있으나 살라-페로티의 측면 공격은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언제든 한방이 있는 미드필더 자원을 바탕으로 다시 분위기를 잡아야 하는 로마가 되겠습니다. 빠른 템포의 팀은 아니지만 미드필더 수비라인의 탄탄한 자원을 바탕으로 적은 실점율을 기록하는 로마를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앙에 너무 밀집된 공격 형상을 보이면서 경기가 안풀릴때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점이 파악됬습니다. 이로써 최전방 공격수 제코의 역할도 거의 사라진 듯한 요즘의 로마라고 생각되네요.

 

최종 코멘트 : 홈팀 리옹은 직전 경기에서 주전들의 체력안배에도 신경을 쓰는 등 유로파리그 준비에 박차를 가한 상황입니다. 1차전이 홈 경기이니 만큼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이 되며 최근 홈 경기력의 화력은 대단합니다. 로마 역시 선수단의 전력이 이상이 없으나 분위기를 탄 리옹을 상대로 수비적인 운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 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경기입니다. 체력적,분위기를 봤을 때 리옹의 약우세가 점쳐지는 바입니다.

# 픽은 정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참고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저 또한 기쁠 거 같네요 #

 

최종 픽 : 올랭피크 리옹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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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vs 크라스노다르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셀타비고

3월 5일 바르셀로나 5:0 셀타비고 (리그)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5:0 대패

 

 

리그 10위 10승 5무 10패 39득점 44실점

 

32강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승리

2월 17일 셀타비고 0:1 샤흐타르 도네츠크

2월 24일 샤흐타르 도네츠크 0:1(0:2) 셀타비고 연장전 승리

 

 

유로파 리그 홈 성적 1승 2무 1패 5득점 4실점

 

 

 

크라스노다르

3월 5일 크라스노다르 2:2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리그)

 

리그 4위 7승 8무 3패 26득점 16실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7위 8승 4무 6패 25득점 12실점 

4위부터 10위까지 싸움이 치열하다

순위 싸움도 신경써야 하는 상황

4위 승점 29점 ~ 10위 승점 26점

 

 

32강에서 페네르바체를 상대로 승리

2월 16일 크라스노다르 1:0 페네르바체

2월 23일 페네르바체 1:1 크라스노다르

 

유로파 리그 원정 성적 1승 1무 2패 3득점 5실점

 

 

예상 결장자

 

셀타비고

Ruben Blanco (골키퍼 11경기)

 

Pablo Hernandez (미드필더 18경기) 결장의심

 

 

 

크라스노다르

 

Charles Kabore (미드필더 12경기) 경고 누적

Vitalia Kaleshin (수비수 12경기) 경고 누적

Marat Izmailov (미드필더 7경기)

 

Yuri Gazinskiy (미드필더 17경기) 결장의심

 

 

유로파 강자 중 한 팀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꺾고 올라온 셀타비고

 

셀타비고의 이아고 아스파스는 5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했다.

 

크라스노다르는 리그에서 원정 경기력이 좋지 않다. 

(0승 5무 2패)

 

 

불안점

셀타비고는 공격진이 강하고 수비진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크로스노다르의 골잡이 페도르 스몰로프(Fyodor Smolov)의 출전 여부를 확인할 것 (지난 시즌 러시아 리그 득점왕)

 

 

셀타비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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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vs 로마



보르도 원정에서 1-1로 비긴 올림피크 리옹.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21골을 몰아치며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다. 부상 이 후 폼을 좀처럼 끌어올리지 못하던 FW 페키르가 살아나면서 공격진의 시너지효과를 내는 모습. 더불어 MF 발부에나를 비롯한 부상자들까지 모두 돌아온 만큼 전력누수 없이 최상의 전력으로 로마전에 나설 수 있다. 비록 3위로 탈락하기는 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유벤투스,세비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리옹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유로파리그의 강력한 우승후보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원정에 나서는 로마. 비야레알을 누르고 16강에 올라온 가운데 최근 코파 이탈리아에서 라이벌 라치오에 패한데 이어 홈에서 나폴리에 1-2로 패하는 등 주춤하고 있다. DF 플로렌지의 부상 공백에 수비 핵심인 DF 뢰디거가 출전정지로 인해 나올 수 없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FW 제코,살라 MF 페로티,나잉골란을 중심으로 막강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로마지만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다소 부진했고 특히 핵심 수비수가 빠진 수비진에 불안요소가 있다는 점이 문제다.

최근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는 리옹. FW 페키르의 부활에 MF 발부에나의 복귀가 반갑다. 로마의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지만 원정에서는 다소 고전하고 있고 수비에 불안요소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난타전의 가능성이 높은 두 팀의 대결은 홈팀의 우세를 전망한다. 

리옹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추천: 리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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